참기는 대체로 실패한다
단 게 당길 때 의지로 넘기려 하면 대개 저녁에 몰아서 먹게 됩니다. 당기는 것 자체를 없애기보다, 손이 먼저 닿는 자리에 무엇을 둘지를 정하는 편이 오래갑니다.
자리 바꾸기
- 책상 위 눈높이: 견과 한 봉, 방울토마토
- 서랍 안쪽: 초콜릿, 과자
- 냉장고 문칸: 우유나 두유
두는 위치만 바꿔도 손이 가는 순서가 달라집니다.
그래도 먹고 싶을 때
먹습니다. 대신 봉지째 두지 말고 작은 접시에 덜어서 앉아서 먹습니다. 서서 봉지째 먹으면 얼마나 먹었는지 남지 않습니다.
기대치
당기는 빈도가 줄어드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. 첫 목표는 "줄이기"가 아니라 "얼마나 먹었는지 알기"입니다.


